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가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에 재진입했다.
2일 음악계에 의하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는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인 빌보드200에서 170위에 올랐다.
할시와 피처링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포함된 이 앨범은 지난 4월 27일 처음 이 차트에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22주 연속으로 빌보드200에 들어있다가 지난주 잠시 200위 밖으로 벗어났다. 하지만 1주일만에 다시 차트에 들어왔다.
이 앨범은 빌보드 안에서 월드앨범 1위, 인디펜던트앨범 8위, 톱앨범 세일즈 26위, 톱커런트 앨범 26위 등 다른 차트에서도 여전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소셜50 차트에서 116주 연속 1위, 146번째 1위에 올랐다. 아티스트100 차트에서는 11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