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기자 | 2019.10.02 11:49:58
배우 윤승아가 남편인 김무열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득 파리 눈 앞에 파리”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의 제목이 굵은 글씨로 쓰여진 빨간색 벽 앞에서 검정색 가죽자켓과 빨간색 핸드백을 들고 있다. 김무열은 단정한 양복에 검정색 하의를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윤승아 옆에 서 있다. 두 사람은 이번 전시회의 홍보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