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미술작품 관람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방탄소년단은 트위터를 통해 “달 떴다”는 심플한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중 한 명이 파란색과 노란색을 이중으로 배치한 점묘화 작품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을 담았다. 한 장의 사진에는 미술관에 걸린 2점의 그림이 보인다.
이 인물은 리더인 RM으로 보인다. RM은 평소에도 미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RM은 북서울미술관에서 김환기의 ‘영원한 노래’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렸다. 아울러 예술의전당, 롯데뮤지엄, 서울시립미술관, 양평 구하우스 미술관 등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