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0월에 차 한 잔 같이 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6일 미디어데이터 기업 TNMS에 의하면, 지난 2~3일 모바일 주관식 형태로 진행된 ‘10월에 연예인과 차 한 잔을 할 수 있다면 누구를 가장 만나고 싶은가’라는 설문조사에서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세 이상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다.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여사장 장만옥 역할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아이유는 오는 11~12월 단독 콘서트 ‘러브, 포엠(LOVE, POEM)’을 통해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드라마의 잔영효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번 조사에서는 공유와 정우성이 공동 2위, 김혜수와 박서준이 공동 4위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