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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경남학연구센터, ‘창원의 고대사회, 가야’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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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0.07 17:42:36

‘창원의 고대사회, 가야’ 학술심포지엄 포스터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창원의 고대사회, 가야’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대 경남학연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남재우 창원대 경남학연구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허성무 창원시장의 환영사, 김장하 창원시의회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후 남재우 창원대 경남학연구센터장(창원대 사학과 교수) ‘가야시기의 창원’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또 ▲‘고지형으로 본 창원지역의 가야유적분포와 정치체의 형성’-서울문화재연구원 김재현 ▲‘발굴조사 성과로 본 현동유적 조영집단의 성격’-삼한문화재연구원 윤천수 ▲‘탁순국의 정치적 발전과 권역’-창원대 사학과 안홍좌 ▲‘고고자료로 본 가야시기 창원 정치체의 성장과 대외관계’-인제대 인문문화융합학부 이동희 ▲‘가야시기 창원지역의 철생산과 교역·교역로’-삼강문화재연구원 소배경) 순으로 연구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창원지역 가야사 연구성과와 향후 조사와 연구방향’을 주제로 종합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남재우 창원대 경남학연구센터장은 “창원은 고대부터 바다와 강을 통해 성장했던 가야의 나라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증거는 곳곳에 남아 있다”라며 “창원 다호리유적의 유적과 유물은 고대의 선진 문화수준을 보여주는 정치집단이 존재했던 증거로 최근 조사된 현동유적도 그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또 “창원지역에서 ‘가야’를 주제로 한 학술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드문 일로 이를 계기로 창원의 역사화 문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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