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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양궁팀, 제100회 전국체전 ‘금·은·동’ 역대 최고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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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0.14 11:23:08

제100회 전국체전 금메달의 창원대 양궁팀 임해진(왼쪽)과 은·동메달의 황재민(오른쪽) 선수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임인수 지도교수와 윤영일 감독이 이끄는 양궁팀이 경남대표로 출전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창원대 양궁팀은 지난 10일 폐막한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임해진(체육학과 4) 선수가 50m 금메달, 황재민(체육학과 2) 선수가 50m 은메달 및 30m 동메달(대회 타이기록)을 획득했다.

임해진, 황재민 선수는 이번 전국체전에 대비해 오전 6시부터 하루 1000발 이상을 쏘는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고 임인수 지도교수와 주 4차례의 멘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양궁팀 윤영일 감독은 훈련 전 과정을 지도하며 다른 팀의 전력분석 및 날씨 변수에 대비했다. 또 선수를 담당하는 부서인 학생과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가 맞물리며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분석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임해진 선수는 2020년 도쿄올림픽 3차 최종선발전과 오는 17일부터 국내 랭킹포인트 누적 상위선수들만 출전해 개최되는 ‘현대자동차 정몽구 배 양궁대회’의 출전을 앞두고 다시 훈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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