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서울 ADEX 현장 상담부스 운영 모습. (사진=경남TP 제공)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도는 경남항공기업 7개사와 함께 15일부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에 참가해 B2B 상담을 통한 판로개척에 나선다.

'서울 ADEX 2019'는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복합 전시회로 우리의 안방에서 해외고객을 만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해외 마케팅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참가기업은 고객과의 B2B 미팅과 각 세미나에 참석해 전문지식 습득과 함께 네트워크 강화를 기대한다.

경남TP는 이 기간 동안 상기 7개 참가기업과 함께 'Korean Aerospace Valley'라는 이름으로 경남도관을 운영, 경남 항공산업과 항공기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수주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TP 안완기 원장은 “이번 서울 ADEX에서 우리나라를 찾는 해외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항공심장인 경남의 항공산업환경 홍보와 함께 기업의 수주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