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교통안전공단, ‘사랑의 PC’ 기증…소외 계층 무상지원

컴퓨터, 모니터 등 전산장비 177대

  •  

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0.22 10:23:04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1일 ‘사랑의 PC 기증행사’를 실시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1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PC 기증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단은 컴퓨터 140대, 모니터 12대, 프린터 21대, 노트북 4대, 전산장비 총 177대를 사회적 기업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무상 기증했다.

기증된 장비들은 수리 및 성능향상을 통해 재정비된 후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다문화·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사랑의 PC 기증 행사는 소외 계층의 컴퓨터 활용 능력 등 정보화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장비 재활용에 따른 환경 보호도 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 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PC 기증행사’는 정기 점검 및 교체를 통해 나온 전산장비 중 사용연한 경과에 따라 교체됐으나 정상적 사용이 가능한 장비를 사회에 기증하는 활동이다. 공단은 이 활동을 통해 최근 5년간 약 700대 이상의 전산장비를 기증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