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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일본서 기업신용등급 상향… DJSI 월드지수 3년 연속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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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9.10.22 17:05:51

사진=연합뉴스

삼성물산이 글로벌 기업 평가에서 잇따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2일 글로벌 신용평가업체인 일본 R&I(레이팅&인베스트먼트 인포메이션)는 최근 정기 신용도 평가에서 삼성물산의 신용등급(장기채 기준)을 기존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R&I는 보고서에서 “건설 부문에서 해외 프로젝트와 관계사 공사 수주 등을 중심으로 수익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상사 부문에서도 리스크가 제한적”이라며 전사적인 역량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R&I는 무디스, 피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함께 글로벌 유력 신용평가업체로 꼽히는 일본 기업이다. 이번 R&I 신용등급 조정으로 삼성물산은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 및 자금 조달에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앞서 삼성물산은 지난달 미국 금융정보업체 S&P다우존스인덱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업체 로베코샘이 공동 발표한 ‘2019년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월드 지수 편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 삼성물산은 지난달 톰슨로이터 계열의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레피니티브’가 발표한 '2019년 기업 다양성·포용성 지수‘에서도 올해 처음 ’톱 10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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