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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울산항 숲’ 조성 나서

울산항 아그위그 챌린지와 연계해 산림 및 해양환경보호 문제 해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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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0.22 17:50:10

지난 19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옥계면 일대에서 진행된 ‘바다와 고래의 꿈을 지켜 만든 울산항 숲’ 조성을 위한 첫 나무 심기에 참여한 각 기관 관계자와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이하 UPA)는 동부지방산림청(이하 동부산림청) 및 사회혁신기업 주식회사 트리플래닛(이하 트리플래닛),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이하 어린이재단)와 지난 19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옥계면 일대에 ‘바다와 고래의 꿈을 지켜 만든 울산항 숲’ 조성을 위한 첫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복구하기 위해 동부산림청과 트리플래닛이 함께 부지를 마련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본 행사에서는 동부산림청, 트리플래닛, UPA, 어린이재단 관계자 및 시민 자원봉사자를 포함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숲 복원을 위한 나무를 심었다.

이번에 조성되는 울산항 숲은 UPA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SK에너지, 사회적기업 우시산, UN환경계획 한국협회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해양환경보호 캠페인 ‘울산항 아그위그 챌린지’와 연계해 시민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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