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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만도,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 대상 휠체어 전달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에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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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0.23 11:21:24

22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만도 관계자들이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 지원을 위한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만도는 22일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 지원을 위한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사업’은 2012년 공단과 ㈜만도 간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만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사연과 최근 타 기관 지원 여부 등의 기준으로 최종심사를 거쳐 총 38명(1억 원 상당)이 지원대상자로 선정됐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분들에 휠체어를 지원한 ㈜만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뚝이 기업정신이 담긴 휠체어를 잘 전달하고 교통사고 피해자분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2012년 37명을 시작으로 2019년 올해까지 총 419명에게 6억 4000만 원 상당의 휠체어를 ㈜만도로부터 지원받아 공단이 지원 중인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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