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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산 창원 북면 단감’ 캐나다 첫 수출 선적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4개국에 이어 캐나다 수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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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0.25 17:47:07

'북면 단감 캐나다 첫 수출 선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농협창원시지부와 북창원농협은 농산물 수출선도 업체인 창락농산과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창원 북면 단감의 캐나다 수출을 위한 첫 수출 선적식을 25일 북창원농협 유통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북면 단감은 강수량 등 기후조건이 맞아 작년보다 한 단계 규격(사이즈)이 큰 상품이 수확되고 있어 큰 규격을 선호하는 캐나다 시장에는 적합해 수출을 통한 내수시장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창원농협 관계자는 “단감수출물량은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지난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4개국에 660t의 단감을 수출했다”며 “올해는 캐나다, 필리핀 등 수출국 다변화로 수출물량도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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