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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영화 순위 1위 올라 ... 이어 ‘조커’, ‘말레피센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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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10.30 10:47:58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82년생 김지영’이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9일 기준 14만832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141만1220명을 기록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조남주 소설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정유미, 공유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태어날 때부터 차별을 당했던 홍보대행사 여직원의 삶을 다루고 있으며, 페미니즘 논란으로 논쟁이 되기도 했다.

2위는 ‘조커’로 3만135명(누적 502만594명)을 기록하고 있다. 토트 필립스 감독의 ‘조커’는 리버 피닉스의 동생인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재지 비츠, 로버트 드니로 등이 주연을 맡았다. 미국 헐리우드 히어로 영화 중 처음으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3위는 ‘말레피센트 2’로 2만8309명(118만3173명)의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마녀 말레피센트와 인간세계 여왕의 대결을 다룬 작품이다. 안젤리나 졸리가 전편에 이어 말레피센트 역할을 맡았으며, 엘르 패닝, 미셸 파이퍼 등이 주연을 맡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의 연세대 학교생활을 위해 광화문에 아파트를 전세 구입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4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로 1만8937명(283만910명), 5위는 ‘날씨의 아이’로 1만1349명(2만7077명), 6위는 ‘람보 : 라스트 워’로 7638명(8만7801명), 7위는 ‘블랙머니’로 4117명(7680명), 8위는 ‘신의 한 수: 귀수편’으로 4059명(4473명), 9위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로 3811명(6399명), 10위는 ‘퍼펙트맨’으로 3644명(123만1523명) 등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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