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기자 | 2019.10.30 15:16:42
개그우먼 박나래가 조커로 분장했다. 박나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스탠드업, 11월 16일, 쉿, 혼자 보세요”라며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박나래는 영화 ‘조커’의 인물로 분장하고 빨간색 양복을 입은 채 계단 위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박나래는 초록색 셔츠에 노란색 조끼를 입고 길게 찢어진 붉은색 입술을 손가락으로 잡은 채 거울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