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1일 경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농협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경남화훼농협에 대해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경남화훼농협은 2012년 2000억 원과 2014년 3000억 원을 달성한 이후 5년 만에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예수금 증대를 위해 노력한 전 직원의 화합의 결과”며 “상호금융 사업 성장을 통해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전국 1134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최초 500억 원 달성 시 1·3·5·7000억 원 등 일정 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