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신곡 ‘러브 포엠’으로 음원 정상을 차지했다.
3일 아이유는 지난 1일 공개한 새 싱글 ‘러브 포엠(Love poem)’으로 벅스와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모두 올랐다.
아이유가 가사를 썼다. 아이유는 신곡에 대해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며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절친한 친구였던 에프엑스 설리의 죽음으로 동명의 미니앨범 콘텐츠 공개를 중단한 바 있다. ‘러브 포엠’도 공개 예정일이 연기됐다. 미니앨범 발매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