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 출연한 배우 진세연이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진세연은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라있다. 진세연은 이날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민낯의 아름다움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밝고 귀여운 스타일의 침대에서 눈을 뜨자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했다. 진세연은 화장 전인 민낯임에도 하얗고 촉촉한 피부로 기지개를 폈다. 아울러 진세연의 방과 욕실, 화장대 등이 모두 핑크색으로 꾸며져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가득했다.
‘편스토랑’은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이 편의점에 출시될 새 메뉴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진세연은 떡볶이를 좋아해 관련 메뉴를 개발 중이다.
진세연은 누구일까. 진세연은 1994년생으로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2009년 CF로 데뷔했다.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다섯 손가락’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닥터 이방인’ ‘고품격 짝사랑’ ‘옥중화’ ‘대군: 사랑을 그리다’ ‘아이템’, 영화 ‘인천상륙작전’ ‘위험한 상견례 2’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진세연은 한 프로그램에서 일찍 주연을 맡아 집안배경 때문 아니냐는 질문에, 다른 사람보다 일찍 주연을 맡기는 했지만 조연생활을 하는 기간이 있었으며 아버지가 IT 쪽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