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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김정자 원로작가 제4회 개인전 ‘아름다운 청춘’ 개최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부산대 아트센터서 꽃·설경 담은 유화 작품 40점 무료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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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1.06 15:19:48

‘아름다운 청춘’ 전시 포스터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대학문화원은 지역의 전업 원로작가인 김정자 작가의 제4회 개인전 ‘아름다운 청춘’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교내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김정자 작가는 미술 전공 후 밀양여자고등학교와 김해여자중·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지내며 작품활동을 이어 왔다. 이번을 포함해 네 차례 개인전을 가지는 등 팔순을 넘은 나이에도 붓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대 대학문화원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전업 원로작가의 회고전을 개최해 세월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변화해 온 작가의 작품세계를 지역민과 부산대 교직원·학생들에게 선보이고 예술을 통해 지역에 신선한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설경·꽃 등을 주제로 담은 작품 40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무료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대 아트센터(NC백화점 8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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