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난 4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작년에 이어 지역 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이날 경상남도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추천서에 의거해 선발된 소상공인 자녀 33명을 대상으로 NH농협은행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한술 경남영업본부장은 “농협은 경남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인 금융 및 장학지원을 통행 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소상공인 특별대출지원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올해 20억 5600만 원을 출연하고 보증서 발급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