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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배터리 시장 제패, 소·부·장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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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9.11.15 15:08:50

협력사를 방문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가운데).(사진=LG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5일 신 부회장은 배터리 분야의 대표적인 부품·장비업체인 동신모텍(경남 함안)과 신성에프에이(대구)를 방문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신 부회장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은 ‘제2의 반도체’로 불릴 정도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세계 배터리 시장을 제패하기 위해서는 ‘소·부·장’과의 상생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부·장’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신모텍은 전기차 배터리를 보호하는 케이스 ‘팩 하우징’ 기술력을 가진 부품업체이며, 신성에프에이는 전기차 배터리 조립라인을 생산하는 장비업체다.

LG화학은 올해 4월 ‘소·부·장’ 협력회사를 지원하기 위해 432억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를 조성했으며, 협력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과 초기 정착자금도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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