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8일부터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대학 교수진 및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3D프린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다양한 산업체 재직자가 교육에 참여한다.

3D프린팅 교육은 18일부터 26일까지 총 20시간 동안 춘해보건대학교 융합기술신속대응센터에서 진행되며 3D 프린팅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산업체 재직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 과정 수료 시 춘해보건대학교 명의 교육수료증이 수여 된다.

LINC+사업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체 재직자의 경쟁력을 높여 울산 지역 3D 프린팅 산업의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3D프린팅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