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전도시공사와 공동으로 갑천친수구역 1블록 아파트 건설사업을 추진할 민간사업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주관사인 현대건설과 지역업체인 계룡건설산업, 파인건설, 타오건설, 부원건설, 이오스건설, 원평종합건설 등 7개사로 구성됐다.
갑천1블록 아파트 건설사업은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 6만4000여㎡에 60㎡와 60~85㎡ 규모의 아파트 1118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내년 상반기에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