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추천한 뮤지션인 적재가 새 싱글을 발표했다.
적재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발표한 싱글앨범 ‘하루’의 수록곡인 ‘잘 지내’의 뮤직비디오를 오후 6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적재는 가수 아이유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번이나 추천해 유명세를 더한 뮤지션이다. 새 싱글앨범 ‘하루’에는 ‘잘 지내’ ‘Lullaby’ 두 곡이 담겨 있다.
‘타투’ ‘별 보러 가자’ 등의 곡으로 알려진 적재는 1989년생으로 ‘토이’ 유희열이 기타 실력을 인정했을 정도의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담담한 기타소리에 삶을 관조하는 가사로 서정적인 노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