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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아라가야의 전환기, 4세기’ 심포지엄 내달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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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1.27 14:48:23

‘아라가야의 전환기, 4세기’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는 오는 12월 6일 함안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아라가야의 전환기, 4세기’라는 주제로 학술실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원대 경남학연구센터와 함안군이 함께 마련한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1부 남재우 창원대 경남학연구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근제 함안군수 환영사, 박용순 함안군의회 의장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후 2부 발굴현장 설명회는 ‘함안 말이산고분군 45호분 목곽묘의 고고학적 의의(정현광, 두류문화연구원)’, ‘함안 남문외고분군 발굴성과와 그 의미(소배경, 삼강문화재연구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3부 기조 및 주제발표는 ‘한국사에서의 4세기(전덕재, 단국대 사학과)’, ‘4세기 아라가야의 성장(위가야, 성균관대 박물관)’, ‘4세기 아라가야 토기와 전파, 분포(김규운, 강원대 사학과)’, ‘아라가야의 상형토기, 공유·관념·의례(김현희, 국립제주박물관)’으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이성주(경북대 고고인류학과 교수), 토론자 이연심(부산시사편찬위원회), 권용대(울산문화재연구원), 여창현(남해군청), 조성원(부경대 박물관)의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조근제 함안군수와 남재우 센터장은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현재까지의 아라가야 유적 발굴조사와 문헌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가야사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는 4세기대의 아라가야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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