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 추진

국비,도비 부담률 높이고 자부담은 50%에서 10%로 대폭 경감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9.11.28 15:33:10

평택시가 관내 대기배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예산 32억을 지원, ‘소규모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노후 대기방지시설 개선 및 설치비용을 지원해 배출허용기준 강화 등에 따른 방지시설 설치비 부담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 사업장 중 중소기업법에 따른 중기업 및 소기업으로 노후 방지시설이 설치된 사업장이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대기오염방지시설 시설용량에 따라 최대 2억7000만 원(RTO 및 RCO 등 4억5000만 원) 이하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국도비 부담률을 높여 자부담은 당초 50%에서 10%로 대폭 줄였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9일까지이며 공고문에 게재된 신청서식에 따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해야한다. 접수된 신청서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및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후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평택시청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