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가 ‘Two Five’ 대구 콘서트를 앞두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볼빨간사춘기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Two Five’ 대구 콘서트 유의사항을 공지를 통해 전했다. 최근 WH3N(웬)과 콜라보레이션을 한 싱글 ‘New York’을 발표한 볼빨간사춘기는 ‘워커홀릭’이 수록된 이전 미니앨범 ‘Two Five’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지속한다.
볼빨간사춘기 멤버인 안지영, 우지윤은 블루톤의 배경을 뒤로 하고, 귀부인 같은 패션을 선보인다. 안지영은 분홍빛 실크 드레스와 붉은색 장갑을 착용하고, 어깨선을 드러내고 있다. 형광톤의 헤어로 독특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우지윤은 블루톤의 실크 드레스를 입고 한 손가락을 턱선 밑에 두며 기품 있는 자태를 보여준다. 역시 블루 빛깔의 귀걸이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패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