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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반딧불 봉사단, 작업복 공동세탁소에 옷걸이 10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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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12.13 11:03:41

김해시의회 반딧불 봉사단은 6일 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수집한 옷걸이 1000여개를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에 전달했다. (사진=김해시의회 제공)

 

김해시의회 반딧불 봉사단은 지난 6일 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수집한 옷걸이 1000여개를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에 전달했다.

작업복 공동세탁소는 노동자들이 기름때 묻은 작업복을 집에 가져가서 세탁하지 않고 이곳에서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는 곳으로 경남도와 김해시가 설치해 김해시 자활센터가 저렴한 비용(1벌 500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은희 회장은 “노동자들이 기름때 묻은 작업복을 일반 세탁소에 가져가면 잘 안받아준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수거하고 배달까지 해주는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옷걸이를 수거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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