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남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대학홍보관을 운영, 200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입학 및 대학생활 상담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원대는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교육박람회에 대학홍보 부스를 설치, 운영했으며 입학관리본부 및 각 부서 직원, 홍보담당, 학생홍보대사로 상담 팀을 구성해 부스를 방문한 시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창원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을 앞두고 지역 수험생 및 학부모의 입학상담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창원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2020학년도 정시입시 및 대학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200여 명이 상담에 참여했다.
창원대 이주형 입학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내실 있는 입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우수한 인재가 창원대학교에 입학해 각자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