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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포용금융·금융사기 근절 유공 '서민금융 우수상'

서민금융 애로 해소 위한 노력 높이 평가 받아…상품·제도 등 다각적 지원 통해 서민금융 공급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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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12.17 15:51:05

황윤철 경남은행장(오른쪽)이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 보호·금융사기 근절 부문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으로부터 '서민금융 우수상' 기관 표창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포용적 금융을 적극 실천해 서민금융 애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은행은 17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 보호·금융사기 근절 부문 유공자 시상식'에서 '서민금융 우수상'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

황윤철 은행장은 이날 오전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윤석헌 원장으로부터 서민금융 우수상 기관 표창을 받았다.

황윤철 은행장은 “지역 서민들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지난 1년 기울인 포용적금융 실천 노력이 서민금융 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져 영광스럽다. BNK경남은행이 서민금융 우수상 수상 기관에 선정된 만큼 포용적금융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해 서민금융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 보호·금융사기 근절 부문 유공자 시상에서 서민금융 우수상 수상 기관에 선정된 경남은행은 서민금융 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상품과 제도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서민금융 공급에 충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경남은행은 정책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을 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취급, 최근 3년간 지원금액이 600억원을 상회했다.

소상공인대출과 소매기업대출 지원금액 역시 최근 5년간 해마다 늘렸다

이외도 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지역 곳곳에서 전문적인 금융상담을 해주는 '희망나눔컨설팅행사'를 진행해 서민과 소상공인의 금융애로를 덜어줬다.

지난 11월에는 창원중앙지점에 'BNK경남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센터'를 설립해 경영컨설팅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편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 보호·금융사기 근절 부문 유공자 시상 서민금융 우수상은 경남은행과 함께 신한은행도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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