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 해외취업동아리 글로벌리더스클럽 활동보고서 평가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국제화 시대에 알맞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9-2 해외취업동아리 글로벌리더스클럽 활동보고서 평가대회’를 개최했으며 우수 활동 동아리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주영팀’ 팀(김주영·김하경·류연희)은 ‘중국취업을 위한 목표기업의 기업분석 및 중국자료 활용법’을 내용으로 활동보고서를 제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글로벌 신발비즈니스 이해를 통한 취업전략수립’ 내용으로 한 ‘쇄빙선’ 팀(최예지·배대운·이태한·이아라·황준수)이 우수상, ‘일본취업A’ 팀(장미소·강동윤·이진이·이현진·오혜림)이 ‘일본취업을 위한 정보탐색과 한일기업의 문화차이’에 대한 활동보고서를 제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글로벌 환경기초교육 2회와 권역별(영어권, 중국어권, 일본어권) 직무교육 4회를 진행했으며 멘토링 교육도 4회 이상 진행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시상에 따른 포상 내역으로는 최우수상에는 취업진로처장상과 시상금 30만 원, 우수상에는 취업진로처장상과 시상금 20만 원, 장려상에는 취업진로처장상과 시상금 10만 원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