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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내년 양산사랑카드 500억원 발행 목표

올해 양산사랑카드 사용자 3만명, 발행액 370억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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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12.24 11:40:53

양산사랑카드 이미지. (사진=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가 2020년 양산사랑카드 사용자 5만명, 발행액 500억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오는 1월 13일부터 사업을 재개한다.

양산사랑카드는 양산 관내 소비촉진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든 지역사랑상품권이며, 시 관내 IC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가게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충전식 선불카드다.

올해 1월 28일 양산사랑카드 출시 후 사용자 확대를 위한 이벤트로 진행된 10% 포인트 지급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산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된다. 2019년 포인트 지급 종료 후에도 적립된 포인트는 사용 가능하며, 내년 1월 31일까지는 포인트 지급 비율(10%)로 차감 적용된다. 2월 1일부터는 평상시 포인트 지급 비율(6%)로 차감 적용된다.

`20년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지급 개시는 오는 1월 1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평상시는 6% 포인트 지급, 설 명절 등 이벤트 시에는 10%를 지급하게 된다. `20년 1월에는 설 명절이 있는 관계로 1월 13일부터 31일까지 총액 5억원에 대한 10%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며, 5억원 예산 소진시에는 조기 종료된다. 종료 후에는 평상시 포인트 지급 비율인 6%가 적용되게 된다.

김영철 일자리경제과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많은 시민들이 양산사랑카드를 사용해 주셔서 관내 소상공인들 및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시는 2020년에도 양산사랑카드 발행액 확대 및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사용자 저변확대를 통해 양산사랑카드가 시민들 일상속의 대표적인 결제수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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