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포뮬러E 레이싱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했다.
1일 방탄소년단 멤버인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자동차 창고로 보이는 곳에서 친환경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E의 레이싱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단체로 인사를 한 후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메지시를 힘차게 전했다. 아울러 전기자동차 레이스인 포뮬러E의 속도감과 전율을 느껴보라며, 관심을 부탁했다. 포뮬러E는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로, 방탄소년단은 이 대회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페이스북을 통해 2019년을 돌아보는 폴라로이드 사진도 공개했다. 뿌연 느낌의 폴라로이드 사진들은 방탄소년단이 작년 여러 장소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컷의 형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매력을 또 다른 감성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