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추천한 뮤지션 적재가 ‘Lullaby 다락방 라이브’를 선보였다.
적재는 31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최근에 발표한 싱글앨범 ‘하루’에 수록된 ‘Lullaby’의 다락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적재는 다락방처럼 보이는 아늑한 공간의 침대 위에서 기타 한 대를 연주하며 담담하지만 설득력 있는 목소리로 팬들에게 ‘Lullaby’의 라이브 공연을 선물했다.
‘별 보러 갈래’ ‘타투’ 등으로 알려진 적재는 아이유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번이나 직접 좋은 뮤지션이라고 소개해 관심을 받았다. 뛰어난 기타실력으로 한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토이 유희열에게 칭찬을 받기도 한 실력파 뮤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