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세탁소가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3일 소속사인 쇼파르뮤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웨덴세탁소의 ‘미지’ 미니콘서트 ‘An Unknown Night’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한 분들도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스웨덴세탁소는 왕세윤(기타, 코러스), 최인영(보컬, 건반)으로 이뤄진 여성듀오다. 최근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미지’ ‘밤산책’ 3곡이 수록된 싱글앨범 ‘미지’를 발표했다.
스웨덴세탁소는 천장의 하얀색 전구와 창문이 인상적인 카페 같은 공간에서 키보드를 두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뒤로는 남녀 연주자들이 커다란 현악기로 음악을 완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