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NH농협은행 경남본부, 8조원 규모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1.07 13:33:42

8조원 규모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 이미지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 확대를 위해 8조원 규모(전국)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며, 유동성 부족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규모는 전년도와 동일한 8조원으로 신규지원 3조원, 만기연장 5조원이다.

자금 용도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으로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명절자금 특별우대금리 0.1%를 추가 제공한다.

NH농협은행 김한술 본부장은 “설 명절자금 지원을 통해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