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박춘덕 의원(사진 왼쪽)이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147호로 가입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나눔리더'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 모임으로 1년 이내에 100만원 이상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춘덕 의원은 “개인적으로 큰 변화의 시기에 있는 새해를 맞이하여 먼저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됐다”며 “지난 40년간 진해구민들과 동거동락 하며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의원은 1994년부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12년 1월부터 `14년 6월까지 진해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직을 역임, 840여 시간의 노력봉사는 물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년 4월부터 꾸준한 나눔으로 총 56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으며, 현재 창원시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