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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축제위원회 출범…허 시장 "시민 문화적 삶 높일 구체적 활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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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1.13 17:53:50

13일 창원시청에서 축제위원회 위촉식이 열린 가운데 허성무 시장(앞줄 중앙)과 축제위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13일 오후 3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시 축제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제58회 진해군항제' 주관단체 선정을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원시 축제위는 지난해 11월 제정된 '창원시 축제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후속조치로 창원시 축제의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사항, 축제 주관단체 선정 및 심의에 관한 사항, 유사 축제의 통합 및 조정 권고에 관한 사항 등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정식 출범하는 창원시 축제위는 시 소속 4급 이상 공무원과 시의회 의원, 문화기획자와 교수로 꾸려진 축제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창원시 제2부시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창원시 축제위는 위촉식이 끝난 후 다가오는 제58회 진해군항제를 주관할 단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 결과,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를 이번 행사 주관단체로 의결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 축제위원회가 첫 발을 내딛고 우리 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구체적 활동에 돌입한다”며 “시의 문화·관광자원을 축제에 녹여내고 이것이 국내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 축제의 활력이 지역 경제 활성의 한 축을 이루는 데 축제위원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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