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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 "민생·경제부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필요"

설 맞이 각화농산물시장·상가·경로당 방문 등 민생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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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0.01.20 16:39:47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로당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사진=후보갬프)

 

-광주형일자리·AI집적단지 조성 등 도시 생산구조 개선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난 주말 각화농산물시장을 비롯해 상가, 경로당 방문 등 민생투어를 펼쳤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각화농산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나 중소도매인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화농산물시장 이전과 이전부지 개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나온 시민들과 서민가계의 어려움, 체감경기 불황 등 민생현안에 대한 이야기와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 예비후보는 이어 두암동, 문흥동 등 일대 상가방문에 이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100세 시대 100가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백세백락' 정책공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광주는 소비도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지역경제를 살리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며 "'광주형일자리'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도시의 생산구조를 개선하고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집적단지 조성과 같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의 중심에 서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제도, 검찰개혁 등 개혁입법 성과와 함께 굵직한 민생·경제 법안을 차질없이 이행해왔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혔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민생과 경제에서 먼저 실현될 수 있도록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오섭 예비후보는 담양 출생으로 동신고, 전남대 신방과 졸업하고 △6·7대 광주광역시의원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광주시당 전략기획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정무특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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