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20.01.22 14:00:14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0일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온리원 NH초간편암보험(갱신형,무배당)’에 경남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 단위 갱신형 상품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금액은 5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50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온리원 NH초간편암보험(갱신형,무배당)은 5년 내 암, 제자리암, 간경화 치료사실만 없을 경우 고령자 및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의 폭을 확대했다. 암보장 개시일 이후 일반암 진단 시 2000만원을 보장하며, 유방암·남녀생식기암(전립선암 제외)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한다.
김한술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암보험은 유병력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고 더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더 많은 고객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