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설계(CEPTED) 기법 적극 도입하여 아동·여성친화적 도시 만들기
-스쿨존 표준모델 확대 및 전체 초등학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방재안전 산업 밸리 조성
문재인대통령후보 경제산업특보를 역임한 김성진 광주광산(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수완동의 광주 1호 안전마을 선정을 환영하며 “세계적 수준의 안전한 도시 광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완동 안전마을 선정 환영 성명서를 통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체계 구축과 광산의 가장 큰 자산인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각종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명품 도시 광산으로 대한민국 안전 선도도시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첫째, ‘첨단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구축으로 112와 119등 안전콜센터와 연계, 둘째, 범죄예방환경설계(CEPTED) 기법을 적극 도입하여 안전한 길거리 조성으로 아동 및 여성 친화적 광산 조성, 셋째, 스쿨존 표준모델 확대 및 전체 초등학교에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로 아동안전 광산, 넷째, 방재안전 산업 밸리를 조성하여 첨단방재산업을 육성하고 방재산업 고도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7기 광주광역시장 선거 당시 이용섭 후보의 정책 본부에서 활동하며 시민이 안전한 광주 만들기에 대한 로드맵을 설계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생활 속에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요소가 많지만 첨단기술과 지역 커뮤니티 활용, 선진안전제도 마련을 통해 안전한 삶이 일상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동기 부여와 안전의식 확산을 통해 광주를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안전마을·안전학교·안전기업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