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설 명절 앞두고 민생 속으로 파고든 장병완 의원

무등시장과 봉선시장 찾아 상인들과 격 없는 대화 눈길

  •  

cnbnews 박용덕기자 |  2020.01.23 07:12:29

- 장병완 의원 “전통시장 육성, 골목상권 보호 등 민생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장병완 의원(광주 동·남구갑)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속으로 파고들었다.

장병완 의원은 22일 무등시장과 봉선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격 없는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시장상인들은 “설을 앞두고 있는데도 시장에 활기가 적어졌다”며 “장 의원이 지난 기간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해 왔듯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장 의원은 “광주 전통시장을 ‘가고 싶고’, ‘이용하기 편하고’, ‘문화가 접목된 시장’으로 확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육성, 골목상권 보호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예산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대 전반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역임한 장병완 의원은 ▲‘전통시장 특성화사업’에 ‘무등·봉선·남광주시장’,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사업’에 광주 전자의 거리·대인·양동산업용품(공구의 거리)·말바우 시장이, ▲광주 서구에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사업’이 선정되는 등 광주지역 총 사업비 220여 억원이 넘는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장 의원은 지자체들의 외면에 취지가 퇴색한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의 유인책 마련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촉구했다.

장 의원은 “지난 기간 전통시장 상인들께서 사랑과 격려로 주신 감사패가 사무실 진열장을 가득 채웠다”며 “상인들이 주신 사랑과 격려를 전통시장 발전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상인과 대화 후 장 의원은 설 명절에 쓸 나물, 과일 등을 현장에서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서 상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