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그룹 딱! 좋은데이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나는 ??할 때 딱! 좋은데이를 마신다’ UCC 공모전 시상식을 30일 창원시 봉암동 무학 본사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나는 아이디어가 안 나올 때 딱 좋은데이를 마신다’ 작품을 출품한 한국폴리텍대학 모신나강팀이 수상했으며, 상금 5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 홍익대 서보원 학생에게 최우수상과 300만원, 서울디지털대 강지석, 동서대 방한빛팀 2팀은 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시상했다. 장려상과 상금 50만원은 동국대 딱따꾸리팀, 숭실대 얼렁뚱땅팀, 한국해양대 딱좋아팀에게 돌아갔다.
입선 11팀은 한성대 배민팀, 서울디지털대 시네옴니아팀, 대진대 코인필름팀. 청주대 김희원팀, 부산대 딱딱해팀. 인하대 탁조은팀, 동국대 해맑음팀, 경남대 머니갱팀, 동아대 조박팀, 인제대 진미채팀, 경남대 딱딱한사이팀으로 선정됐다.
작년 11월 18일부터 약 35일간 전문가가 아닌 전국의 대학생이 참가한 ‘딱 좋은데이 UCC 공모전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으며 소비자의 감흥을 담은 전국 72개교 대학생 138개 팀이 참가했다. 무학 이수능 대표이사를 심사위원장으로 영업부문 이종수 사장 외 10명의 심사위원의 3차례의 엄중한 심사를 거쳤으며 총 18팀에 126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딱! 좋은데이와 공감 영상을 통해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주류시장 환경에서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교감하는 소통의 마케팅전략으로 기회의 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