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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영화 흥행순위 1위 유지...‘히트맨’-‘스파이 지니어스’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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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0.02.01 09:31:59

사진=쇼박스

‘남산의 부장들’이 영화 흥행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31일 기준 ‘남산의 부장들’은 13만896명(누적 관객수 387만4476명)을 기록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마약왕’ ‘내부자들’ ‘간첩’ 등 강한 영화로 유명한 우민호 감독의 작품이다.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등이 주연을 맡았다.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 분)이 한국 대통령을 암살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사건에 대한 영화다.

2위는 ‘히트맨’으로 8만2059명(187만1074명)을 보였다. ‘히트맨’은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 등이 출연하는 코미디 액션영화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서 국가정보원을 탈출한 암살요원이 실패를 거듭하다가 1급 비밀을 그려서 히트시키지만,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타겟이 되는 내용이다.

3위는 ‘스파이 지니어스’로 1만2401명(38만6816명)의 스코어를 기록 중이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다. 스파이 에이전트의 요원 랜스(윌 스미스 목소리)가 불법 무기거래에 대한 사건을 맡다가 함정에 빠지고,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 목소리)와 함께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다.

4위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로 1만2262명(55만5976명)을 기록했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의 이야기다. VIP 경호를 맡던 태주는 VIP가 사라진 후 동물들의 말을 듣기 시작하고, 군견 알리와 함께 VIP를 찾아 나선다.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신하균, 갈소원 등이 출연한다.

5위는 ‘인셉션’ 9258명(586만8358명), 6위는 ‘해치지 않아’ 6380명(120만1817명), 7위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4847명(10만245명), 8위는 ‘나쁜 녀석들 : 포에버’ 3110명(53만5039명), 9위는 ‘나이브스 아웃’ 2923명(78만6778명), 10위는 ‘나이트 헌터’ 2011명(681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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