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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2020 Quantum Jump 결의대회’ 및 ‘경영전략회의’ 개최

“성과로 국민에게 보답할 한 해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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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2.04 09:59:57

3일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유향열 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경영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 경영진 및 대표노조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20 Quantum Jump 결의대회’ 및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2020년을 ‘비약발전(Quantum Jump)을 이룩하는 한 해’로 선언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이날 노사합동 결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는 2020 비약발전 과제를 발표하고, 이와 함께 ‘Clean&Smart Energy Leader’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성장 전략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안전관리에 관한 국민눈높이를 충족하고 친환경 발전사업 영위를 위한 환경설비 보강과제를 점검하기도 했다. 또 회사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적으로 설정된 국내외 신사업 추진과제 역시 경영진의 호평을 받았다.

남동발전은 올해 약 1조 700억원을 신재생발전설비 확충, 환경설비 보강 등에 투자해 국내 경제를 활성화하고 회사지속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날 결의대회 및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한 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은 “어느 때보다 국민이 바라보는 공기업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다”라며 “비약적 성과달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가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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