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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을) 김성진 · 박시종 예비후보 , 혁신을 위한 단일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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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0.02.06 15:16:55

(사진=박시종 후보캠프)

 

광주 광산을 민주당 예비후보로 여론조사 결과 2∼3위를 달리던 후보들이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밝혀 향후 단일화에 따른 지지율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성진 광주광산(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시종 예비후보와 광산과 광주미래를 위해 후보간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광산시민연대는 민형배 예비후보의 선거법 위반 의혹과 친·인척 연루 특혜의혹으로 검찰에 고발했다”며 “김성진·박시종 두 후보는 민형배 예비후보의 정치 사익화와 비리의혹에 대해 참담함을 느끼며 지금 광산에는 경제혁신과 정치혁신이 필요하다는데 깊이 공감했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말뿐인 정치, 기득권 정치에 막혀 발전하고 있지 못한 광산의 위기를 넘어서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두 후보는 새로운 광산의 미래를 열기 위해 힘을 하나로 모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측은 단일화 협상 실무기구를 만들어 단일화 방식과 시기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고,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별도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변화와 혁신을 열망하는 지역민들의 바람을 받들어 기필코 새로운 광산의 미래를 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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