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6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새로운 당명을 만들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6일 정치권에 의하면 자유한국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새로운 당명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거론되던 통합신당으로 하자던 혁신통합추진위원회의 제안에 대해서는 확정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당명이 가치와 이념이 들어가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행복과 자유, 혁신 등의 단어를 사용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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