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일렉트로닉 듀오’ 펫샵보이즈가 새 앨범을 발표했다.
6일 음악계에 의하면 영국을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듀오인 펫샵보이즈(Pet Shop Boys)가 새 앨범 ‘Hotspot’으로 돌아왔다.
펫샵보이즈는 닐 테넌트(Neil Tennant), 크리스 로우(Chris Lowe)로 이뤄진 듀오다. 1981년 결성돼 일렉트로닉 음악을 중심으로 댄스리듬의 복고적인 음악을 선물했다. ‘Go West’ 등의 대표곡으로 유명하다.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오래된 미래’에 해당하는 음악가들.
‘Hotspot’은 ‘Will-o-the-wisp’ ‘You are the one’ ‘Happy people’ ‘Dreamland’ ‘Hoping for a miracle’ ‘I don’t wanna’ ‘Monkey business’ ‘Only the dark’ ‘Burning the heather’ ‘Wedding in Berlin’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