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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부산대·서울대·KAIST, ‘국립공고 AI 교육과정 운영’ 협약

1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서 체결식… 박영선 장관·전호환 총장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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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2.19 14:56:58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대, 서울대, KAIST 간 협약 체결 후 각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대학교·KAIST와 국립공업고등학교 3개교(부산기계공고·전북기계공고·구미전자공고)의 AI(인공지능) 연계 특화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오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 AI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 산업현장과 연계된 교육과정 지원과 고교 교원 AI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의 우수 자원을 제공하고 협력한다.

특히, 부산대는 ‘AI 및 지능형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국립공고 교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연수 지원, 고교 학생들을 위한 특강과 동남권 GRAND ICT 연구센터 석·박사급 인력을 활용한 멘토 지원을 통한 현장교육 등 고교생들이 미래 지역산업의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고등교육 및 대학 연구의 결과물을 캠퍼스 밖 학문 후속세대와 지역에 헌신하는 거점 국립대학의 책무”라며 “오늘의 소중한 만남과 약속이 분명 세계를 선도하는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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