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20 총선 시민모임 시민이 만드는 새로운 정치 우리가 뽑은 좋은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좋은 후보로 선정돼 매우 기쁘며 신뢰가 있는 정치, 바른 정치를 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으로 알고 낡고 정체된 기성정치를 혁신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본격 선거전이 진행되면서 후보들간 경쟁이 가열돼 상대 후보에 대한 마타도어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고개를 들고 있어 우려된다”며 “정정당당한 선거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개혁’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모임인 ‘국회를 바꾸자 2020총선 시민모임은 24일 오전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정책질의와 답변 평가를 통해 13명의 ‘좋은후보’를 선정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