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시의원, 교수, 농업인단체장 등 1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52개분야 173개소 대상자를 선정했다.
2020년도 평택시 농업기술보급시밤사업은 총사업비 50억1600만 원으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통해 52분야 사업 173개소 대상자가 선정됐으며, 농촌진흥청 등 농촌진흥기관에서 개발된 농업기술을 효과적으로 보급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0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농가들에게 신속하게 사업이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